**내돈내산 후기+광고 아님을 밝힙니다**

언젠가부터 입술을 뜯는 버릇이 생겼습니다...지난해 겨울은 정말 엄청나게 심했죠 ㅠㅠ

어느정도냐면 사무실 키보드 털면 입술각질 뜯은게 떨어질 정도였어요;;

정말 무의식중에 뜯는데, 여름 돼면 건조한게 없어지니까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습관이 무서운지라 제 입술은 또 각질 둥둥...너무 심했습니다. 각질 뜯으면 따끔거리고 가끔 피도 보이고요.

습관 고치는 게 직빵인데 단기간에 잘 안돼고, 립밤을 두껍게 얹어도 그때뿐 또 뜯고 있더라고요.

그러다가 올리브영에서 우연히 블리스텍스를 샀습니다! 그날 립밤을 안챙겨왔는데, 각질을 너무 뜯어서 입술이 따갑고 너무 아파서 올리브영 갔거든요. 딱 봐도...뭔가 일반 립밤하고 다른거 같아 골랐는데 적중했습니다 ㅋㅋ

이녀석입니다.

묽고 하얀 연고제형이고, 발랐을 때 입술이 하얗게 됩니다....(ㅋㅋㅋ) 밖에서 케어보단 집에서 해야하겠네요.

이거 바르면 몇시간 내로 입술이 많이 진정됩니다. 바르고 나면 각질도 좀 덜 생기는 것 같고요.

 

같은날, 같은 자리서 찍은 입술 사진입니다.

뜯은 입술로 인해 오른쪽 아랫입술이 심하게 튼 것이 보이나...많이 가라앉았습니다. 상처도 옅어진 듯 합니다. 보통 각질 뜯고 나면 입술이 심하게 건조하고 당겼는데, 2시간 가량 마다 수시로 발라주시 건조한 느낌 없이 부드럽습니다.

물론 각질제거는 따로 제거제로 해줘야 하지만, 그동안 립밤 여러개 써봤는데 저한테는 가장 잘 맞네요.

안녕하세요, 김구마구맙니다!
얼마 전 구매했던 오즈모 포켓이 드디어 배송왔습니다.
​하얀 박스 안에 이쁘게 잘 포장돼 있습니다 ㅋㅋㅋ

박스 구성은 

오즈모 포켓 본체, 충전젠더, 케이스, 핸드스트랩, 휴대폰 젠더(2개), 제품보증서, 설명서(2개)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젠더는 아이폰용 8핀, 갤럭시등 마이크로 5핀으로 2개가 들어 있습니다.


이렇게 귀엽게 한 손에 쏙 들어갑니다 ㅠㅠ

렌즈 부분과 뒷면 화면에는 화면보호를 위한 씰이 붙어있습니다ㅎㅎ


너무나 직관적인 버튼...

빨간 버튼은 녹화버튼이고, 그 옆은 전원 버튼인데요. 누르면 '활성화되지 않음'이 뜨면서 앱을 연결해달라고 합니다.

아직 메모리카드도 없기 때문에 왼쪽 마이크로 SD​카드 넣는 부분에 메모리를 넣어줘야 합니다.



전 받자마자 쓰고싶어서 미리 마이크로 SD카드를 구매해뒀습니다 ㅎㅎ

방향대로 그냥 쑥 넣고 손톱으로 딸깍 누르면 장착됩니다.


앱 연결을 위해 휴대폰 단자를 연결해야 합니다.

위쪽 단자를 손으로 밀면 뚜껑이 열리고요. 젠더를 끼울 수 있습니다.


전 아이폰이라 아이폰용 8핀으로 연결. 조금 빡빡하지만 잘 들어갑니다.


전용 앱도 받아야 해요!!

DJI MImo를 앱스토어에 검색하면 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 설명서에 QR코드도 있으니 그걸로 들어가도 좋고요...



앱을 받고 연결하면 저절로 Momo앱이 실행됩니다.



그리고 약간의 기다림....

활성화 전에 회원가입 등 절차가 필요하긴 합니다.


드디어!!!!

연결됐습니다 ㅠㅠ 휴대폰에 연결하면 좋은게 오즈모포켓 영상을 크게 확인할 수 있어요!

하지만 기동성이 생명인 오즈모에 아이폰까지 붙으면;; 쓸 이유가 없겠죠....ㅋㅋ



실제 화면 영상은 사진을 안찍었네요ㅋㅋ

오즈모포켓 화면 영상은 실제 화면보다 양 옆이 잘려 나옵니다. 전체를 확인하면서 담기엔 어려울 수 있겠습니다 ㅠㅠ

하지만 촬영해보니 엄청난 화질에 너무나 가볍고...불필요한 버튼도 적어서 깔끔해요.

앱 실행하면 동영상으로 간단한 사용법이 나옵니다 ㅋㅋ 그것만 훑어봐도 괜찮아요.


발열이 있다고 하시는 분이 있는데...저도 처음 활성화할때 발열이 좀 생기더라고요. 근데 실제 촬영할 때는 발열이 없었습니다. 너무 짧게 촬영해서 그런걸지도 모르지만요ㅎㅎ


액정보호 씰이 없어서 추가 구매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 지금은 일단 쓰고있는데 살짝 불안하네요.....

아무튼 잘 산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김구마구맙니다.


최근 전자기기 뽐뿌가 자주 오는데요...

드론명가(?)인 DJI에서 엄청난 녀석을 만들었습니다 ㅋㅋ

오즈모 포켓(Osmo Poket) 이라는 녀석인데요!!


세상에서 가장 작은 휴대용 액션캠입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앙증맞은 액션캠 ㅠㅠ

1/2.3 센서에 f/2.0 조리개를 갖고 있습니다. 초당 60프레임으로 4K 영상을 지원합니다.

리뷰 보니까 많은 분들이 화각이 아쉽다는 말씀이 많은데요. 저는 기존 액션캠의 어안렌즈같은 화각이 그닥 끌리지는 않더라고요. 셀카로 잘 찍지도 않고요....굳이 넓은 화각이 필요없어서 저한테는 안성맞춤입니다 ㅎㅎ


다만 배터리는 살짝 아쉽습니다. 약 2시간 정도 촬영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길이 약 2cm 무게는 116g!!!!!!!!!

촬영 시 피사체를 터치하면 자동으로 초점을 맞춰 따라가는 기능도 있고

파노라마 촬영도 할수 있고

타임랩스도 됩니다

안살수가 없습니다 ㅠㅠ


15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한다던데요, 각종 쇼핑몰에 올라왔는데 455,000원 선입니다.

저는 위메프에서 30개 한정 시크릿쿠폰을 받고 카드 할인까지 받아서 400,350원에 GET했습니다!





지금 위메프 포인트를 사면 5%인가...추가 충전해주는 이벤트도 하고있는데, 그렇게 해서 사면 399,000원에 살 수 있다네요 ㅋㅋ 저는 귀찮아서 그냥 시크릿 할인만 받았습니다.


배송이 오면 리뷰 글 쓸게요...!!

안녕하세요, 김구마구마입니다.

분식회계 논란으로 상장폐지 위기에 봉착한 삼성 바이오로직스...

결국 증권선물위원회(이하 증선위)에서 삼바의 회계부정을 인정하고 주식 매매를 정지, 상장 실질심사에 착수했는데요.


그런데, 이상하죠? 

이런 위기상황에도 삼바의 주가는 전일대비 6.7%인 2만1천원이나 상승했습니다! 한때는 16% 이상까지 올랐었죠. 상장이 폐지되면 그동안 사모은 주식이 모두 '휴지조각'이 되는데, 왜 그랬을까요?



이유는 '베팅'입니다.


간단합니다. 삼바가 상장실질심사 결과 상장폐지 되지 않으면 주가가 더 오를 거라는 일종의 기대심리가 작용한 것이죠.

삼바의 상장폐지 리스크는 올해 초부터 지적되온 문제인데요. 덕분에 약 60만원에 달했던 삼바 주식은 '떡락'을 반복하다가 30만원대 선이 붕괴되기도 했었습니다(ㅠㅠ) 그러던 중 오늘(11월14일) 증선위가 삼바 상장실질심사라는 '최종결정'을 내렸고, 심사 결과 삼바의 운명이 결정되겠죠.



만약 상장폐지가 되지 않으면 60만원대에 거래되던 삼바 주식이 회복할 수도 있고 그러면 여태 주식을 사모은 개미는 '대박'이 날 것입니다. 

반면, 상장폐지가 된다면...그동안 '베팅'한 개미들은 죽어나겠죠(;;;) 

이날(14일)에만 개미들은 순매수로 3만 8천주를 사들였거든요. 지난 8일부터 오늘까지 개인시 삼바 주식을 순매수한 금액은 무려 1439억원입니다.


다만 시가총액 22억원에 달하는 삼바를 상폐하는 것은 정부당국도 부담스러운 일일 것입니다. 개미들도 이런 부분을 감안해 돈을 짊어지고 뛰어든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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