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새요, 김구마구맙니다!
오늘은 저녁에 길을 지나가다가 호떡집에 줄이 길게 서 있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호기심에 줄을 서 봤는데, 생각보다 엄청 맛이 괜찮더라고요 ㅎㅎ
가좌역 4번출구 길 건너편, 다이소 앞에 있는 호떡집입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 한개 1,200원인데요. 일단 호떡보다는 좀 비싸지만 어마무시하게 큽니다!
그리고 달달한 계피향과 쫀득한 밀가루(?) 부분이 굉장히 조화가 돼요 ㅠㅠ 견과류도 들었고요.
꿀이 엄청 많습니다....
사장님의 예리한 솜씨....저 반죽이 엄청 찰지고 아기 엉덩이 같아요 ㅋㅋㅋ
토스트도 범상치 않아 보였습니다. 안에 호떡용 설탕을 살짝 뿌려주시더라고요!
사진으로는 좀 작아보이는데...생가보다 더 큽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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